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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자립준비청년 ‘HOME-밥 교실’ 운영...균형 밥상 만들기

푸바오네사람들 2024. 7. 12. 08:22

자립준비청년 HOME-밥 교실 운영 모습.(제공=창원시)

 

 

 

== 경남 창원시는 전날 창원홈플러스 4층 문화센터 요리교실서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20명 대상으로 ‘HOME-밥 교실’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성미진(푸드팩토리 대표) 강사가 ‘닭고기 덮밥과 원팬 파스타 만들기’를 주제로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에 필요한 맞춤형 레시피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간단하고 균형적인 영양 조리법을 강의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취업의 神’과 2월에 ‘알쓸부잡’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올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홀로서기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5회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