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2

부산시의회, 미세플라스틱 환경 문제 대응 근거 마련

‘미세플라스틱저감지원조례’ 발의      == 부산시의회는 29일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과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이 제323회 임시회서 환경보호 및 시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미세플라스틱저감지원조례’를 공동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배달 문화 확산 등 플라스틱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미세플라스틱 또한 급증하고 있어 부산시의 적극적인 저감 노력과 대안 마련을 촉구하려는 목적으로 제안했다. 내용은 미세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대응하기 위한 부산시 자체 저감계획 수립과 시민 대상 교육ㆍ홍보, 저감 기술 및 연구에 대한 지원 등이다. 일상서 자연과 인체로 유입될 수 있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가 환경 문제 해결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정책 수립을 이끌 수 있..

뉴스룸 2024.08.29

이영해 울산시의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울산시의회는 7일 이영해 의원이 일상생활 속에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영해 의원은 이날,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임성현 (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이사장을 지목했다. 이영해 의원은 “플라스틱과 같은 일회용품은 사용하기 편리하나 이를 분해하는 과정서 유해가스를 배출하고 해양 및 토양을 오염시키는 등 심각한 환경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룸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