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곳간 4

부산항만공사, 간식 꾸러미 취약계층에 전달

==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달 28일과 29일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로부터 기부받은 과자류를 부산항 인근지역에 설치한 BPA 희망곳간 16곳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PA와 롯데웰푸드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공헌활동을 함께 전개키로 하고, 지난 7월 23일 체결한 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했다. 이날, 롯데웰푸드의 정기 기부 시작을 기념해 BPA 임직원들이 직접 과자류와 우유를 담은 간식 꾸러미를 만들어 BPA 희망곳간 10호점에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뉴스룸 2024.09.05

부산항만공사, ESGㆍ혁신 위크 개최...상생협력 등

== 부산항만공사(BPA)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서 지역사회 및 항만생태계와 함께하는 ‘BPA ESGㆍ혁신 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PA ESGㆍ혁신 Week’는 ESG와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경영혁신이 기업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경쟁력 급부상함에 따라 임직원과 부산항 연관 업체들이 함께 경영환경 변화를 체감하고 현장에 즉각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다. 26일에는 BPA 임직원들이 업무 추진 시 환경·사회·지배구조를 업무 전반에 내재화 하기 위한 ESG 행동 가이드라인을 선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진행할 폐자원 순환 및 새활용 프로그램‘고고고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고고고 챌린지는 폐자원을 모으고 새활용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라는 의미로 오는 29일부..

뉴스룸 2024.08.26

부산항만공사, 취약계층에게 삼계탕 밀키트 지원

== 부산항만공사(BPA)는 15일 초복 맞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삼계탕 밀키트 나눔 및 배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입사자들이 ‘BPA 희망곳간’ 1호점인 영도구 동삼종합사회복지관서 삼계탕 배식 봉사를 했다. 이들은 약 200인분의 삼계탕을 희망곳간을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배식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집으로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서, BPA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과 경남의 항만 인근 지역에 설치된 BPA 희망곳간 16곳에 삼계탕 밀키트 3,000명분을 기부했다. 기부된 밀키트는 희망곳간을 통해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제공됐다. 밀키트는 대저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서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탄소발자국 줄이기에도 기여했다.

뉴스룸 2024.07.15

부산항만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 수상

== 부산항만공사(BPA)는 전날 항만 인근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공로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BPA는 해마다 항만 인근 지역의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부산·경남지역 복지관 및 행정복지센터 등에 나눔냉장고인 ‘BPA 희망곳간’을 16곳에 설치하고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뉴스룸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