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양산시는 전날 경남도와 함께 G-스페이스 동부서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조현옥 부시장, 장성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등 관계자들을 비롯해 G-스페이스 동부 입주기업 프보이(주)와 캐치, 국제화연구소, ㈜엘스페이스, 하이셀텍과 투자사 경남벤처투자, 시리즈 벤처스, 엑센트리 벤처스, 제피러스랩,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장성만 본부장의 G-스페이스 동부 조성 및 운영현황 보고에 이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창업기업 대표들로부터 전문 인력확보와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의 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눴으며, 투자사들과 경남 창업생태계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