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정원ㆍ 대왕암공원ㆍ영남알프스
== 울산시는 20일 태화강 국가정원과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 등 울산 대표 관광지 3곳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7회차를 맞이하는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대표 관광지 홍보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엄선해 2년마다 선정하고 있다.
기존 100선 중 우수관광지와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추천 등을 통해 선정된 예비 후보 250곳 대상으로 서면과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00곳을 선정한다.
울산에서는 태화강 국가정원과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 등 3곳이 선정됐다.
이중 대왕암공원 총 4회와 태화강국가정원과 영남알프스는 각각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돼 울산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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