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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안전한국훈련 ‘최상위 등급’ 달성

푸바오네사람들 2024. 7. 10. 10:4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 모습=부산항만공사.

 

 

 

== 부산항만공사(BPA)는 8일 범국가적 종합훈련인 ‘안전한국훈련’서 최상위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BPA는 영도구청과 항만소방서 등 16개 유관기관 및 영도구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해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서 지진ㆍ해일에 의한 복합재난(건물파손ㆍ화재, 선박사고) 대응훈련 실시했다.

 

이날, 훈련기획 단계부터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구성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새로 도입해 훈련 全 단계서 활용함에 따라 유관기관과 효율적인 협조체계 유지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