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명열 김해시 의원, ‘최고 의장상’ 수상

제18회 대한민국의정대상’ 개최

 

지난 9일, 류명열 김해시 의원(사진 오른쪽)이 제18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서 최고 의장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김해시 의회.

 

 

 

== 경남 김해시의회는 전날 류명열 의원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 통해 ‘최고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고 의장상’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한 자에게 전국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의장이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개인공적과 업무추진력, 정책조정력, 역량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4명에게 수여됐다.

 

류명열 의원은 제7대부터 9대까지 김해시의회 3선 의원으로 지역구에 기반한 농업과 산업 등 다양한 분야서 시민 편익을 우선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22년 제9대 김해시의회 출범과 함께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신뢰와 책임, 소통하는 김해시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년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행복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도입된 정책지원관 제도의 정착을 위해 12명의 정책지원관 충원을 완료하고 의원들의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시민의 입장서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의회’의 모습을 실현했다.

 

특히, 김해시 최초로 인사청문회 제도를 도입해 공공기관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시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한 시의회를 만들고자 조직 내 청렴추진단을 구성해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