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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4회 적극행정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푸바오네사람들 2024. 7. 20. 17:23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19일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정부세종청사 1동 의전행사실서 적극행정 유공 '대통령 표창'을 직접 받고 인사를 하고 있다.=부산시

 

 

 

== 부산시는 19일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 '제4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서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지자체, 지방공사·공단 평가)와 인사혁신처(중앙, 공공 평가)는 지난 2020년부터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공공기관 및 지방공사․공단 직원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통해 모범적 성과를 거둔 기관과 직원에 대해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서 광역 지자체 1위(전국 최고 득점/90.4점)에 선정됐다. 지난 3월 적극행정 문화 장려를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평가했다.

 

시상식에는 이준승 행정부시장이 참석해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정부세종청사 1동 의전행사실서 '대통령 표창'을 직접 받았다.

 

시는 지난해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범운영 △찾아가는 적극행정 자문단(컨설팅단) 확대 등 다양한 신규 시책추진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침 운영 △구·군 및 공사·공단 합동 적극행정책임관 회의 개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지속 등 전 분야에 걸쳐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특히, '전국 최초! 광안대교를 쌩쌩~! 모든 차로와 모든 차종, 무정차로 요금납부하는 스마트톨링 시행'과 '전국 최초! 건립 중 과세․면세 겸영 건축물 공연장에 대한 부가세 환급 추진' 사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