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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더 클래식 양산’ 개최...위로와 힐링제공

푸바오네사람들 2024. 7. 20. 17:12

‘KNN 방송교향악단 연주’

 

 

 

2024 더 클래식 양산 All That Classic 연주회 모습.=양산시

 

 

== 경남 양산시는 전날 ㈜KNN이 주최해 ‘2024 더 클래식 양산 All That Classic’ 연주회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정통 클래식 음악을 기다려온 시민들의 열망이 얼마나 뜨거웠는지를 보여주듯 이날 공연은 공연 일주일 전에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공연 당일에도 일찌감치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로 북적였다.

 

KNN 방송교향악단과 지휘자 서희태, 협연자 첼리스트 홍진호,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권재희의 협연으로 이뤄진 이번 연주회는 로시니의 세빌리아 이발사 서곡과 푸치니의 나비부인·투란도트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오페라 명곡들을 선보여 참석자들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나동연 양산시장이 지난 18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KNN방송교향악단과 협업해 오빠생각과 아리랑을 하모니카로 불고 있다.(제공=양산시)

 

 

 

특히, 나동연 시장의 하모니카 연주와 KNN 방송교향악단의 협연으로 ‘오빠생각’과 ‘아리랑’의 즉석연주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