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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합천호(회양) 관광지 새단장...노후관광지 재생 공모 선정

푸바오네사람들 2024. 7. 20. 17:02

합천호 모습.=합천군

 

 

 

== 경남 합천군은 19일 경남도가 주관한 ‘2025년 노후 관광지 재생 공모사업’에 합천호(회양) 관광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천혜의 자연자원인 합천호를 배경으로 한 회양 관광지가 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관광지 조성 후 20년이 넘은 관광지 중 시설이 노후되고 콘텐츠가 부족해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는 곳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경남도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 사업이다.

 

 

 

합천호 모습.=합천군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했다. 야간경관 조명과 조형물 설치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주민 참여형 축제 개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보행로 개선 등 주요 노후시설 정비를 통해 관광약자를 배려하는 열린 관광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지난 1988년 관광지로 지정된 이곳은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했다. 야간경관 조명과 조형물 설치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주민 참여형 축제 개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보행로 개선 등 주요 노후시설 정비를 통해 관광약자를 배려하는 열린 관광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지난 1988년 관광지로 지정된 이곳은 황매산 군립공원과 합천영상테마파크 등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으며,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 및 남부내륙철도 완공 시 접근성이 향상돼 관광지로써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군립공원과 합천영상테마파크 등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으며,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 및 남부내륙철도 완공 시 접근성이 향상돼 관광지로써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