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는 31일 안수일 의원이 시 및 남구청 관계자와 함께 솔마루길(남산) 노후시설물(남산루 단청 및 난간, 노후 교량 등)을 둘러보고 예산 확보 및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 의원은 “솔마루길은 도심 속 60리(24km) 명품 산책길로 산과 산, 산과 강,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살아 숨 쉬는 울산의 생태 통로로 구간별로 다채로운 경관을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도심 속 힐링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고 말했다.
이에, 시 및 구청 관계 공무원에게 “최근 등산로 내 전망 데크와 전망대, 교량 등 각종 시설물이 노후화됨에 따라 미관을 저해하고, 이용객들의 안전에도 매우 취약함에 따라 신속히 예산을 마련해 정비하고 교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뉴스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도시공사, 상가 4개소 무료지원...지역활성화 공간 (0) | 2024.08.01 |
---|---|
울산시의회, 반구천 암각화 현장방문...세계유산 등재 논의 (0) | 2024.08.01 |
기장군수, ‘산업은행 이전’ 촉구 챌린지 동참 (0) | 2024.08.01 |
부산항만공사,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안전점검 (0) | 2024.08.01 |
해운대구, 치매환자 힐링 프로그램 추진...자화상 그리기 (0) | 2024.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