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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의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 챌린지 참여

푸바오네사람들 2024. 8. 2. 10:05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모습.=울산시의회

 

 

 

== 울산시의회는 1일 이성룡 의장이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범국민적인 실천운동을 통해 일상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안녕(BYE)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사진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챌린지다.

 

이날, 정선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 회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이성룡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영해 의원을 지목했다.

 

이 캠페인에는 공공기관과 유통업계, 국내 기업 대표 또는 일반 국민이 모두 동참할 수 있다.

 

울산시의회는 바통을 이어받아 직원들과 함께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포장이 많은 제품 사지 않기 △1회용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등 지구를 위한 10가지 실천 수칙을 일상생활 속에서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