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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방문객 늘어나는 장생포 현장 점검

푸바오네사람들 2024. 8. 3. 17:14

방인섭 울산시의회 의원이 2일 장생포 마을서 현장 점검을 하고 하고 있다.(제공=울산의회)

 

 

== 울산시의회는 2일 방인섭 의원이 남구 장생포 마을을 찾아 도로포장과 불법 주정차 단속 등 시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지난 2015년부터 장생포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 곳이다.

 

그 당시, 대대적인 주거지 재생 사업을 통해 정비가 이뤄졌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을 도로의 페인트 및 도로 파손 등 미관을 저하시키고 사고 위험성도 높아져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 왔다.

 

또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불법 주정차로 인한 주차난으로 인해 운전자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주차 환경 개선도 필요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