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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상큼한 친환경 그림대회’ 수상작 발표

푸바오네사람들 2024. 8. 6. 20:02

'지구는 이제 친환경 시대'와
'지구를 살리는 퍼즐' 최우수 선정

 

 

지구를 살리는 퍼즐 작품.(제공=고리원자력본부)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6일 공식 홈페이지에 ‘상큼한 친환경 그림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 대회에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의 다양하고 기발한 그림 작품 215건이 접수돼 어린이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수준 높은 이해와 깨끗한 미래를 향한 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인 원자력과 함께 “탄소중립 이후 기후가 안정된 미래세상”을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함께 상상해보기 위해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상큼한(상상으로 크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한국수력원자력) 친환경 그림대회’를 진행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주제이해도와 독창성, 표현력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저학년 부문과 고학년 부문으로 나눠 각각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20명을 선정했다.

 

 

지구는 이제 친환경 시대 작품.(제공=고리원자력본부)

 

 

 

저학년 부문인 ‘지구는 이제 친환경 시대’ 이다연 어린이와 고학년 부문인‘지구를 살리는 퍼즐’양한겸 어린이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총 46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금은 최우수 30만원과 우수(2명) 10만원, 장려(20명) 문화상품권 3만원이 지급되며 모든 수상자와 선착순 100명에게는 친환경 문구세트가 부상으로 지급한다.

 

최우수와 우수 수상작은 고리원자력본부 공식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고리 에너지팜에 전시해 방문객들이 자유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