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아침밥 먹기 운동 추진...쌀 소비문화 정착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지난 7일 정종복 기장군수(사진 우측)와 정찬호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사진 좌측)이 ‘아침밥 먹기 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기장군)

 

 

 

== 부산시 기장군은 전날 청사서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와 ‘아침밥 먹기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전한 쌀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고 기장군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농업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협약내용은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노력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 협력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 실천 등이다.

 

이날, 협약에 앞서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는 군청사 1층 로비서 출근 직원 대상으로 쌀 500포(포당 1kg)와 쌀떡 500개를 배부하면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