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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부산, 기장군 지역사회 맞춤형 상생활동 강화

푸바오네사람들 2024. 8. 12. 21:05

문화ㆍ체육행사에 7백만원 후원
9월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신규 확장부 조감도.(제공=신세계사이먼아울렛)

 

 

 

== 신세계사이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기장군 지역사회 맞춤형 상생활동으로 사회공헌과 취약계층 후원을 이어 나간다.

 

오는 9월 대규모 확장 오픈을 앞두고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12일 이같이 밝혔다.

 

다가오는 15일 기장군 장안읍 주민자치위원회 및 정관읍 청년체육회에 총 700만원 규모의 문화ㆍ체육행사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지역서 진행되는 행사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9월에는 취약계층 위해 물품을 후원할 계획이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2013년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아울렛은 지난달 23일 기장군청 2층 회의실서 소상공인 생활법률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제공=신세계사이먼아울렛)

 

 

2021년부터는 매월 취약계층 위해 후원을 이어 왔으며 주민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 등 지역맞춤형 상생활동을 추진해 왔다.

 

지난 7월에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확장 오픈을 앞두고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는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기장군청서 실시했다.

 

신세계사이먼이 주최·주관하고 기장군이 후원한 이날 채용박람회서는 부산지역 유통업계서 2019년 이후 5년만에 대규모로 진행됐다.

 

향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약 300여명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9월 리뉴얼 확장을 통해 영업면적은 기존 대비 약 54% 넓어진 1만5,600평(51,480㎡)이고, 브랜드도 기존 170여개서 신규로 100여개 브랜드를 유치해 270여개 풀라인업(Full-Line up)을 선보인다.

 

김희석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점장은 “수도권 쇼핑센터 이상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공간 경쟁력을 갖추고, 750만 부·울·경 생태계 중심이 돼 광역권의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다” 며 “앞으로 기장군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복지와 축제, 관광, 특산물 홍보 등 협업을 지속적이고 가능토록 이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