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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부산시의원, ‘웰니스 어워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푸바오네사람들 2024. 8. 13. 22:36

‘동남권 의·과학산단 조성 추진’
‘의료관광 활성화 및 암환자 치료 기여’

 

 

 

이승우 부산시 의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모습.(제공=부산시의회)

 

 

 

== 부산시의회는 13일 이승우 기획재경위원회 의원이 ‘웰니스 페어(Wellness Fair)’ 개막식과 ‘웰니스 어워드(Wellness Award)’ 시상식 통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Wellness Award’은 관광과 건강 관련 정책 및 산업 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과 기관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보건복지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질병관리청장상 등 총 5개 부문 12명에게 시상됐다.

 

이승우 의원은 지난 2016년 제7대 기장군의원 재직 시부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조성 조속 추진 촉구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안 통과시키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올해 2월에는 기장군 중입자치료센터를 증축하고 중입자가속기를 투입하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를 통해 부산 의료관광 활성화와 암 환자 치료에 큰 기여도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Wellness Fair’는 ‘치유’를 주제로 웰니스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양일간 서울광장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중앙정부(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등)와 지방정부(서울, 부산, 대구, 강원도, 전남, 전북, 경북, 파주, 아산 등), 유관기관 및 협회 등 30개 기관이 참여해 100여개 홍보와 체험부스를 꾸려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