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정책 및 농산물 홍보’
== 경남 창원시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서 ‘2024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창원 청년귀농 정책 및 청년농업인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참가한다.
박람회에는 한국 스마트팜 산업계를 선도하는 다수의 우수업체들이 참가해 △미래농업 △스마트팩토리 설비 및 기기 △농축산기자재 △유통·물류 등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그 밖에, 업계 종사자 및 기업 학계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각종 세미나가 열리며, 경남 시·군별 농업정책 홍보 및 특산물을 판매한다.
창원시는 3개 부스를 운영한다. 청년농업인 지원 정책 홍보와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며, 청년농업인 농가 2곳도 참여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 및 가공품을 전시·판매한다.
특히, 귀농 상담을 유도하고 창원시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정책 및 귀농귀촌 상담을 하는 관람객들에게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토마토, 가지, 고추)을 소포장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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