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경남도시사, “문화예술인과 정책을 잘 다듬어 질을 높이겠다”

푸바오네사람들 2024. 8. 25. 18:06

‘문화예술단체 간담회 개최’

 

 

문화예술단체 간담회 모습.(제공=경남도)

 

 

== 경남도는 지난 22일 중앙회의실서 문화예술단체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박완수 도시사를 비롯한 조보현 경남예총협회장과 정기영 연예협회장, 김병국 건축가협회장, 민창홍 문인협회장, 이상헌 미술협회장, 오현수 민예총협회장, 주강홍 진주예총회장, 이강섭 함안예총회장, 조은희 고성예총회장, 이건형 거창예총회장, 장종도 경남연극협회사무처장, 윤인철 경남청년기획위위원장 등 도내 예술인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지역예술가의 미니 공연 후 문화예술단체의 도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질의와 건의, 이에 대한 답변으로 진행됐다.

 

문화예술단체들은 경남도 문화예술예산의 규모 증액과 문화예술행사 지원 확대, 내년도 행사지원 방식 개선 등을 건의했고 지역예술인들의 현장 이야기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