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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건강한 일터 조직문화 조성

푸바오네사람들 2024. 8. 26. 23:49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캠페인 실시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모습.(제공=고리원자력본부)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26일부터 3주간 조직문화 조성 활동으로 상주 협력사와 함께하는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캠페인’을 실시해 건강한 일터를 만든다고 밝혔다.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캠페인’은 올해 고리원자력본부서 새롭게 시행하는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 근무자의 건강증진과 사고 예방 및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상반기에 모든 직원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한 스트레칭 영상을 자체 제작해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상주 협력사까지 확대 시행한다.

 

특히, 별도의 보건관리자가 없는 소규모 상주 협력사와 청소 및 특수경비 근로자 등 근골격계질환 고위험군 협력사가 주요 대상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각 협력사에 자체 제작 스트레칭 동영상 자료와 포스터를 제공한다.

 

또,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시행한 후 참여율이 높은 협력사와 직원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해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