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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39개기관과 아동복지 네트워크 구축 운영

푸바오네사람들 2024. 9. 7. 15:25

39개 기관과 아동복지 네트워크 회의 모습.(제공=해운대구)

 

 

 

== 부산시 해운대구는 5일 드림스타트가 39개 기관과 아동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아동 발달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네트워크는 관내 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사회 복지관 등이 포함돼 있으며 매 분기마다 모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서비스 연계 및 조정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학습공동체 ‘알.쓸.아.학’(알아두면 쓸모있는 아동분야 학습모임)을 운영해 아동 발달 지연 등 다양한 주제로 학습과 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 모임은 4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5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