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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오는 21일 ‘청년주간 페스티벌’ 개최

푸바오네사람들 2024. 9. 7. 16:33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2024 해운대 청년주간 페스티벌 포스터.(제공=해운대구)

 

 

 

== 부산시 해운대구는 오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구남로 해운대광장서 ‘2024 청년주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젊기에 가능한 거침없는 도전’을 주제로 오후 1부터 6시까지 청년의 날 기념식과 청년 마음 토닥 토크콘서트, 청춘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청년의 날 기념식은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과 청년친화도시 선포식 등이 진행되며, 가수 김동현의 ‘청년 마음토닥 토크콘서트’가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펼쳐진다.

 

또, 퍼포먼스 코스튬 경연대회와 랜덤 플레이 댄스, 자유롭게 숏폼을 찍을 수 있는 ‘숏폼박스’, 턱걸이 멀리 뛰기 기록을 갱신하는 ‘선 넘는 녀석들’도 실시된다.

 

체험행사도 풍성하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오락기기 체험과 면접 대비를 위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 이미지를 찾는 ‘퍼스널컬러 진단’을 비롯해 MZ트렌드로 자리잡은 키링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즉석사진 부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