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 3

울산항만공사, 가족친화 문화지원 사업 키즈쿠킹클래스 추진

‘아이와 함께하는 달콤한 요리터’    == 울산항만공사(UPA)는 26일 울산항 협력기업 및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대상으로 문화지원 사업인 쿠킹 클래스 ‘아이와 함께하는 달콤한 요리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UPA가 참가비를 전액 지원하는 이번 쿠킹 클래스는 오는 10월 19일 오전과 오후 총 2회에 걸쳐 진행하며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떡과 케이크를 자녀와 함께 만드는 체험을 체공한다. 참가 자격은 자녀(2012~2019년 출생)와 함께 참여 가능한 울산 소재 중소기업 근로자로 개인 SNS 활동 또는 여행과 행사 등 참여경험이 활발한 경우 선발 시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항만공사 누리집)과 상생누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상생누리 누리..

뉴스룸 2024.09.26

부산시, 가족친화 인증기업 혜택 타시도 확대 제공

확대지역 ‘대구·경북·전남·전북·제주’‘인센티브 제공기관 약속’   == 부산시는 전날 국제회의장서 '가족친화 인증기업 혜택(인센티브)' 확대 제공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기업'은 유연근무 시행과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기업과 소속 임직원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정책자금 지원과 정부지원 사업 우대 혜택, 숙박료·입장료 할인 등 각종 혜택(인센티브)을 제공받는다. 시는 그간 저출산 극복과 민간 부문 일생활균형 문화확산을 위해 다양한 혜택(인센티브)을 발굴해 왔으며, 현재 48개의 기업‧기관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부산의 '가족친화 인증기업 혜택(인센티브)'을 타..

뉴스룸 2024.07.27

울산항만공사, 인구정책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울산항만공사(UPA)는 전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서 열린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 통해 정부의 인구정책에 적극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산 극복과 고령화 대응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UPA는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과 배우자 출산휴가 대상 직원 100% 활용, 선택적 근로시간제 및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을 통해 일·가정 양립을 실현했다. 또한, 육아환경 개선과 가족친화를 위해 출산축하금 신설,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의 날 운영, 임직원 자녀진로캠프 및 울산항 협력사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룸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