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9

창원시장, 개발제한구역 주민들 목소리 청취

== 경남 창원시는 3일 홍남표 시장이 집무실서 개발제한구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개발제한구역 전면해제에 대한 추진사항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주민 대표로 참석한 유인수 연합회장은 “창원이 중소도시로써 유일하게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고 50년간 아무런 보상도 없이 재산권 침해와 행위규제로 많은 희생을 강요 당하고 있다”며 “이러한 불평등한 규제를 없애기 위해 2024년 6월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위원회에 공동청원서를 제출했으며 이에, 맞춰 창원시에서도 개발제한구역 전면해제를 적극 추진해 달라”고 건의했다. 김영수 주민연합회 사무총장은 “보상 없는 제한은 본질적인 재산권 침해이고, ‘건설부고시 제..

뉴스룸 2024.09.04

울산시의회, 대중교통 이용불편 해소 간담회 개최

== 울산시의회는 26일 백현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이 북구 한신더휴에듀포레 입주자 대표 회의실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율동 지역의 시내버스 노선 증편 방안을 논의하고 대중교통 이용 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지역주민과 울산시 버스택시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율동 한신더휴에듀포레 아파트단지서 오토밸리로로 진입하는 시내버스가 1대만 운영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크다며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에 맞춰 버스노선 증편을 요구했다. 이에,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12월 버스노선 전면 개편안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주민 요구를 즉각적으로 반영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며 “일단 개편이 실행된 후 주민의 버스 이용률 및 불편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대중..

뉴스룸 2024.08.27

창원시, 도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도비 확보 논의 등

‘후반기 생활밀착형 사업 확대’     == 경남 창원시는 26일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도비 확보 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남표 시장을 비롯한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과 백태현 기획행정위원장, 이찬호 교육위원장 등 17명의 도의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후반기 시정 운영 방향을 담은 혁신 전략과 주요 건의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후반기 시정 운영 방향의 핵심은 혁신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전반기 창원시가 국가산단 2.0 유치와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신규 지정,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등 미래 50년을 위한 변화의 초석 마련에 주력했다면, 후반기에는 전반기 집중한 혁신성장 전략에 더해 ..

뉴스룸 2024.08.26

경남도시사, “문화예술인과 정책을 잘 다듬어 질을 높이겠다”

‘문화예술단체 간담회 개최’    == 경남도는 지난 22일 중앙회의실서 문화예술단체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듣고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박완수 도시사를 비롯한 조보현 경남예총협회장과 정기영 연예협회장, 김병국 건축가협회장, 민창홍 문인협회장, 이상헌 미술협회장, 오현수 민예총협회장, 주강홍 진주예총회장, 이강섭 함안예총회장, 조은희 고성예총회장, 이건형 거창예총회장, 장종도 경남연극협회사무처장, 윤인철 경남청년기획위위원장 등 도내 예술인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지역예술가의 미니 공연 후 문화예술단체의 도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질의와 건의, 이에 대한 답변으로 진행됐다. 문화예술단체들은 경남도 문화예술예산의 규모 증액과 문화예술행사 지원 확대, 내년도 행사지..

뉴스룸 2024.08.25

울산시의회, (가칭)울산학생 창의누리관 설립 간담회 개최

동구지역에 건축 연면적 4천469㎡ 건립지하 1층에 지상 4층 규모      == 울산시의회는 8일 강대길 의원이 시의회서 울산교육청 관계 공무원과 지역주민 및 학부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지역에 설립을 추진중인 ‘(가칭)울산학생 창의 누리관 설립 설명회 및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의 누리관은 2026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울산 동구 방어동에 건축 연면적 4천469㎡와 총사업비 263억원 규모로(지상4층, 지하1층) 울산교육청에서 설립을 추진 중인 학생복합체험시설이다. 강 의원은 “동구지역은 울산 구·군 지역 중 유일하게 교육청 소관 학생체험시설이 없어 2만1,000여명의 동구지역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학생체험시설의 부재와 ..

뉴스룸 2024.08.08

울산시의회, 선바위공원 명소화 사업 간담회 개최

== 울산시의회는 7일 김종훈 의원이 다목적회의실서 노미경 울주군의회 의원과 박기홍 의원, 지역주민, 시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바위공원 명소화 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이 바라는 공원 추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곳 구영리 선바위공원 조성과 관련해 공원 면적 4십2만1,000천m2 중 2십5만5,000m2가 조성 완료됐고 1십6만6,000m2는 사유지 해제 예정으로 공원 면적이 축소돼 범서읍과 인근 지역주민 등 생활권 거주자의 보건·휴양·정서 생활에 필요한 공공시설과 체육시설 형태의 근린공원이 되길 기대한 주민들의 아쉬움이 있었다. 김종훈 의원은 “도로와 광장, 공원, 녹지 등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2020년 7월부터 일몰제 시행으로 ..

뉴스룸 2024.08.07

울산시의회, 공업탑 지하보도 현장 간담회 개최

‘안전사고 예방 등’ 민원사항 전달      == 울산시 의회는 6일 안수일 의원이 공업탑 지하보도 현장서 울산시종합건설본부 및 남구 관계자들을 만나 민원사항을 전달하고 이용편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주민의견을 전달하고 실현 가능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안 의원을 비롯한 이재곤 종합건설본부장과 담당 공무원, 이정훈 남구 의원, 송현숙 신정2동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 지하보도벽에 부속된 문화공간이 철거된 후 현재는 지하통로의 기능만을 하는 이곳은 계단이 길고 가파른 데다 통행인도 많지 않아 안전확보와 사고예방 등을 위해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CCTV 등 안전 편의시설 설치를 요청하는 민원이 많았다. 안 의원은 “한때 울산의 교통중심으로 늘 통행인이 북적..

뉴스룸 2024.08.06

울산시의회,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현안 청취 간담회 개최

== 울산시의회는 4층 다목적회의실서 홍유준 위원장(문화복지환경위원회)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관계자와 관련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현안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사업과 노인맞춤돌봄사업의 중복 유사성에 따른 효율적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관계자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노인취약계층과 지역사회 노인을 위한 위기관리체계 구축과 위기상황관리, 긴급지원으로 재가노인 복지향상에 큰 기여를 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도 예방돌봄서비스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의 관계를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뉴스룸 2024.07.26

경남도의회 의장, 재부경남향우연합회 회장단과 간담회 개최

== 경남도의회는 전날 최학범 의장이 도의회를 방문한 재부경남향우연합회 김선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일행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최학범 의장은 향우들에게 우주항공청과 부산 가덕도 신항 등 예정된 국가사업들을 언급하며 경남과 부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재부경남향우연합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에, 회장단 일행은 고향 경남·부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재부경남향우연합회는 지난 2009년 7월 창립해 15년째 고향 발전을 위해 많은 후원을 하고 있다.

뉴스룸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