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양산시는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판로개척 위해 아랍에미리트(두바이)와 카타르(도하)에 ‘2024 중동 건설기계플랜트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654만 달러 수출계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KOTRA 현지 무역관의 체계적인 사전 시장성 조사와 상담주선 가능성 평가를 거쳐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 7개사 선정해 파견했다. 7개사는 △㈜파브(솔레노이드 밸브) △㈜한울에이치앤피이(유압호스 조립체) △두현분말야금(분말 야금제품) △㈜영일(스프레이 페인트) △HT테크(굴삭기 유압부품) △제이케이글로벌(KCC페인트) △한산(댐핑도어 클로저)이다. 시는 매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판로 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