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서비스 2

울산시의회,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울산지회와 간담회 개최

== 울산시의회는 21일 산업건설위원회 방인섭 의원이 다목적회의실서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울산지회 관계자와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울산지회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울산지회 관계자는 “(사)전국고용서비스연합회 울산지회는 실업률 2%를 방어하고 있는 민간고용서비스기관으로써 울산의 경제발전과 고용안정, 구직자의 적성과 노력을 고려해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무등록 불법직업소개소 단속 △건설현장에 지역근로자 우선채용 협조 △직업소개업 활성화 예산 지원 △사업자 의무교육 실시 △관내 우수사업자 선정 표창 및 공로패 수여 등 다양..

뉴스룸 2024.08.22

경남 창원시,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취업 지원

‘취약계층 726명 일자리 제공 등’     == 경남 창원시는 올 하반기에 일자리 어려움 겪고 있는 구인·구직자 위해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9월 2일부터 3개월간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총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취업 취약계층 726명에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은퇴자 취업은행’의 범위를 산업현장 기술인력 중심으로 재편해 산업현장 수요에 맞춘 중장년 일자리 매칭 기능을 강화한다. 1:1 구직자 맞춤형 취업플랫폼을 구축해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추진으로 권역별 학습공간 제공(창원, 마산, 진해)과 학습 교재 지원,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 실시, NCS 필기시험 특강, 모의면접실시 등 그야말로 취업의 첫 관문부터 구직 성공..

뉴스룸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