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울산ㆍ경남ㆍ경북 공동수행’ 업무협약 == 부산시는 지난 12일 웨스틴조선 부산서 영남권 4개 시도(부산, 울산, 경남, 경북)가 참여하는 '지역 원자력산업 기반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을 공동 수행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부산시ㆍ부산대학교ㆍ동의대학교ㆍ부산테크노파크와 울산시ㆍ울산과학기술원ㆍ울산테크노파크, 경상남도ㆍ경상국립대학교ㆍ인제대학교ㆍ경남테크노파크, 경상북도ㆍ포항공과대ㆍ한동대학교ㆍ경북테크노파크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원자력산업 기반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지자체와 산업체, 대학, 연구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15개 참여기관은 협약에 따라 연계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에 정주할 원자력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