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 4

울산시, 한국관광 100선에 관광지 3곳 선정

태화강 국가정원ㆍ 대왕암공원ㆍ영남알프스     == 울산시는 20일 태화강 국가정원과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 등 울산 대표 관광지 3곳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7회차를 맞이하는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대표 관광지 홍보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엄선해 2년마다 선정하고 있다. 기존 100선 중 우수관광지와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추천 등을 통해 선정된 예비 후보 250곳 대상으로 서면과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00곳을 선정한다.    울산에서는 태화강 국가정원과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 등 3곳이 선정됐다. 이중 대왕암공원 총 4회와 태화강국가정원과 영남..

뉴스룸 2025.01.21

해운대구, 대학생 도시디자인탐사단 발대식 개최

'디자인 적용안 제시'    == 부산시 해운대구는 지난 9일 ‘대학생 도시디자인탐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도시디자인탐사단 운영은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이 공공디자인의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관학 협력 공공디자인 개선 프로젝트다. 영산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가 탐사단장으로 하고 시각영상디자인 전공 12명의 학생이 단원으로 참여한다. 올해 탐사 주제는 ‘세컨드 바이브 해운대 2024’로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해리단길로 이어지는 해운대 대표 관광명소의 상징 이미지를 개발한다.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거나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는 공공시설물을 찾아내 디자인 적용안을 제시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4개 팀으로 나눠 11월까지 현장 조사를 하고 주민․상인․관광객 인터뷰를 통해 문제점을 분..

뉴스룸 2024.09.14

양산시, 나동연 시장 행정안전부 비롯 정부부처 방문

== 경남 양산시는 지난 15일 나동연 시장이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부처를 방문해 지역현안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과 역점사업 해결위해  협조를 구했다고 16일 밝혔다. 취임 2주년 반환점을 지나면서 민생경제 활성화에 주력하는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수차례 정부 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이룬 성과를 올해도 이어가 그야말로 발로 뛰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웅상센트럴파크 조성사업 25억원 △증산중학교 시설복합화 사업 25억원 △고향의 봄 조성사업 20억원 등 총 11개 사업에 139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또, 임기초부터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는 공무원 정원과 인건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준인건비 증액도 요구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뉴스룸 2024.07.17

경남 합천군, 타 지자체 연계 관광객 유치...관광상품 상호 보완

== 경남 합천군 지난달 29일부터 고령군과 협력해 타 시도 연계 관광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와 인접한 타 시도의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을 연계해 1박 2일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선정한 여행사는 합천과 고령을 포함한 1박2일 여행상품을 만들어 수도권 관광객 대상으로 약 4회 운영할 예정이다.     여행 첫날에는 고령군의 가얏고마을서 가야금 연주를 감상하고 대가야박물관 및 고분군을 트레킹하는 등 각종 체험을 제공한다. 둘째 날에는 합천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해인사와 대장경테마파크, 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해 두 지역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뉴스룸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