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교육비 지원 대상 2자녀 이상 확대 ‘다자녀학생교육비지원조례’ 개정 == 울산시의회는 3일 홍성우의원이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울산시교육청다자녀학생교육비지원에관한조례‘를 일부 개정해 상임위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둘 이상 자녀’로 변경해 더 많은 가정이 혜택 받을 수 있어 교육비 부담을 덜고 출산 장려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룸 2024.09.04
해운대구, 다자녀가정 우대 가족사랑카드 참여업체 모집 == 부산시 해운대구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다자녀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자녀가정 우대 가족사랑카드 참여업체’를 집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지역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자녀가정에게 우대 혜택을 제공하면, 참여업체는 부산시 가족사랑카드 협력업체 홈페이지에 소개돼 스티커를 제공받아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 해운대구에는 24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업종은 요식업과 의료기관, 학원, 금융기관 등 다양하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참여승낙서’를 해운대구 가족복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다자녀가정은 부산시 가족사랑카드 협력업체 홈페이지서 참여업체를 확인하고‘가족사랑카드’를 제시하면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스룸 2024.08.02
해운대구, 다둥이 명랑 운동회 ‘성료’ ‘다자녀 지원 홍보 및 욕구조사 실시 등’ == 부산시 해운대구는 지난 22일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체육관서 “다둥이 명랑 운동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한 “다둥이 명랑 운동회”는 저출산 분위기 속 다자녀 가정을 응원하고 우대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으며, 이날, 다자녀 가정 4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 앞서 출산장려 홍보와 ‘우리 가족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다둥이 소망 나무’를 운영하고 출산ㆍ보육 및 다자녀 가정 지원 사업을 홍보하면서 다자녀 가정이 바라는 지원에 대해 욕구조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매직 벌룬쇼’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과 출산장려 명예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가족 운동회 순으로 진행했다. 가족 운동회는 참여 가족을 총 4개 팀으로 나눠 .. 뉴스룸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