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제조 2

경남 창원시,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개최

== "혁신성장의 기반을 단단히 뿌리내리고, 시민이 실질적인 변화를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지난 1일 홍남표 시장이 후반기 시정의 방향을 밝힌바 있다. 경남 창원시는 이를 뒷받침할 국비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의원회관서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한홍(3선, 마산회원구)과 최형두(재선, 마산합포구), 김종양(초선, 의창구), 이종욱(초선, 진해구)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국비 사업 31건(내년도 필요 국비 3,771억원과 미반영(증액 필요) 140억원)과 현안 25건 등 총 56건에 대해 추가 증액이 필요하다..

뉴스룸 2024.07.10

창원시장, “드론 제조 100% 국산화에 앞장설 것”

== 홍남표 창원시장이 21일 간부회의서  “앞으로 창원시가 드론 제조 100% 국산화에 앞장서서 국내 드론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드론 제조 100% 국산화 위해 국가 경쟁력 강화 목표로 드론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기업 및 연구 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드론 기술 고도화 및 새로운 모델 창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는 드론 제조 및 관련 부품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내 기업 및 투자 유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드론 관련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통해 도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선도적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뉴스룸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