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의회는 지난 7일 서지연 의원이 2024년도 미 국무부 ‘국제지도자 프로그램(IVLP, International Visitor Leadership Program)’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로써, 서 의원은 한국 대표로 오는 10월 28일부터 약 3주간 미국을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IVLP는 1940년에 시작된 미국 정부의 초청프로그램으로 지난 80여년간 세계 각국의 차세대 지도자를 선정해 특정 주제에 대한 상호 이해 증진 및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를 만들었다.한국의 경우는 김영삼과 김대중 두 전직 대통령을 비롯해 한승수·정일권·남덕우 등 전직 총리가 프로그램을 수료했다.해외에선 영국의 마가렛 대처·토니 블레어 총리 및 호주 첫 여성 총리로 알려진 줄리아길라드도 이 프로그램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