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3

부산 기장군, 아침밥 먹기 운동 추진...쌀 소비문화 정착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 부산시 기장군은 전날 청사서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와 ‘아침밥 먹기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전한 쌀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고 기장군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농업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협약내용은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노력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 협력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 실천 등이다. 이날, 협약에 앞서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는 군청사 1층 로비서 출근 직원 대상으로 쌀 500포(포당 1kg)와 쌀떡 500개를 배부하면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뉴스룸 2024.08.08

경남도의회, 농어업인수당 국비 지원 촉구...국가 역할 강조

‘법령제정 등 건의’    == 경남도의회는 29일 장진영 의원(농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합천)이 제417회 임시회 앞두고 ‘농어업인수당’ 국비 도입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은 가격경쟁력이 약한 농어업 분야에 피해가 집중됐으며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상기후로 경영환경 악화와 농어업 소득 감소는 농어촌의 고령화와 더불어 지방 소멸을 초래하고 있다. 농어촌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소멸위기로부터 지키기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의 제도적 필요성과 농어업인수당 지급의 지역 간 형평성 문제 및 지방자치단체 예산확보의 어려움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대안 마련의 필요성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정부 건의안은 더 이..

뉴스룸 2024.07.30

에쓰오일, 울주군 취약계층에게 7천만원 전달

== 에쓰오일은 22일 울주군청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비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순걸 군수와 김태기 에쓰오일 본부장, 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사업비 7,000만원은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울주군 저소득층 가정에 식품 및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계절김치 3종세트 사랑의 먹거리 나눔 활동와 자원봉사자 격려 프로그램 등에 쓰일 예정이다. ‘계절김치 3종세트 사랑의 먹거리 나눔 활동’은 울주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에쓰오일 자원봉사자들이 열무김치와 깍두기 등을 직접 담궈 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내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자원봉사자 ..

뉴스룸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