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 6

창원시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 개최

우주항공산업 최신 기술 교류 및 판로 개척      == 경남 창원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4)’을 창원컨벤션센터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유망 전시회다. 주요 전시 분야는 우주발사체·위성개발 분야와 항공기체 제작분야, 무인항공기 분야, 방위산업 분야, 우주항공 R&D 등으로 글로벌 시장서 주목하고 있는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23일 열린 개막식에는 홍남표 시장을 비롯한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및 국회의원,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우주기업 육성과 우주산업 협력 컨퍼런스도 함께 열렸으며 우주항공청과 한국우..

뉴스룸 2024.10.23

경남 창원시, 지상무기 방산 전시회 ’KADEX 2024‘ 참가

관내 기업 수출 판로 확대 등홍보관과 10개사 기업관 운영    >> 경남 창원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충남 계룡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상 방산무기 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Korea Army 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육군, 방위사업청 등이 후원하하며, 30개국 해외 VIP 방문단과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록히드마틴 등 357개 국내외 글로벌 방산업체가 참여해 최대 방산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창원시는 방위산업 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시 자체 홍보관과 창원 소재 방산기업 10개 사로 이뤄진 기업관..

뉴스룸 2024.09.28

양산시,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국산화 프로젝트 추진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착수회의 개최’     == 경남 양산시는 8일 ‘우주항공 및 방산용 실란트 소재의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착수회의를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재)경남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노루페인트(주)와 그린케미칼, 서울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주)새론테크, 부산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을 위한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컨소시엄 과제별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실란트 국산화를 위한 실증평가 장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기업을 지원하는 기반조성 사업과 연료탱크 보호 및 부식방지용 실란트, 항공기 동체 보수용 실란트를 개발하는 ..

뉴스룸 2024.08.08

경남도의회, ‘방산부품연구원’ 유치 위해 국회 방문

== 경남도의회는 22일 경제환경위원회 허동원 위원장(국민의힘, 고성2)이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만나 방산부품연구원 경남 유치를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전달하고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건의안에는 △방산부품연구원의 경남 유치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 방안 마련 △국방예산 확대 및 적극적인 방위산업 육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방위산업 생태계서 고비용 첨단부품의 국외 수입은 필수적이며 주요국의 품목 제한과 부품에 대한 비용 부담은 국내 방위산업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 이로써, 정부 주도의 방산 부품 국내 개발 및 생산에 대한 필요성과 방산 부품 관련 국책기관인 방산부품연구원 설립의 필요성이 동시에 제기된다. 경남은 방산 체계기업 6개사를 포함해 국가지정 방..

뉴스룸 2024.07.22

경남도의회, '경남도에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촉구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 채택

== 경남도의회는 제416회 경제환경위원회서 제1차 회의를 통해 “경상남도에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촉구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보호무역 강화와 지속되는 지정학적 갈등으로 세계 주요국의 국방예산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2027년 글로벌 방산시장은 900조원 규모로 동반 성장할 것이라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정부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방산시장 점유율을 5%로 높여 방위산업을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하지만, 방위산업서 고비용 첨단부품의 국외 수입은 필수적이며 주요국의 품목 제한과 부품에 대한 비용 부담은 국내 방위산업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 이로써, 정부 주도의 방산 부품 국내 개발 및 생산에 대한 필요성과 방산 부품 관련 국책기관인 방산부품연구원..

뉴스룸 2024.07.15

경남 창원시, 폴란드와 네덜란드 방문...국제교류 확대 등

== 경남 창원시는 민선8기 후반기 혁신성장을 이끌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국제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10일부터 7박 9일간 일정으로 폴란드와 네덜란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은 국립창원대학교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조명래 제2부시장과 박민원 창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5명이 동행한다. 첫 도착지 폴란드에서는 최대 민간방산기업 WB그룹과 바르샤바공대, 포즈난공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폴란드 포즈난시는 지난해 9월 홍남표 시장이 직접 현지 방문해 포즈난 시장과 ‘국제 우호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1월에는 포즈난 시장이 창원시를 방문하는 등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어 이번 출장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네덜란드로 이동해 방위산업협회인 NIDV와 폰티스대..

뉴스룸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