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보수 단일화 합의...오는 7~8일 여론조사 후 후보 결정진보 평행선 >> 오는 4월 2일 부산시교육감재선거가 실시된다. 다만, 윤 대통령의 탄핵 여부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예비후보 등록자는 중도보수 정승윤과 전영근, 박종필, 박수종, 최윤홍이며 진보는 김석준과 차정인이다. 중도보수와 진보 둘 다 아니다는 입장인 황욱 예비후보까지 8명이다. 최근, 여론조사서 중도보수 정승윤 예비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출마 선언 후 진보진영의 유력한 김석준 후보를 추월했다. 지난달, 28일 쿠키뉴스 동남권(부산울산)본부가 여론조사를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했다. 그 결과 가상대결서 정승윤 39.2%와 김석준 34.8%로 나타났다. 이어, 정승윤과 차정인 양자대결에서는 정 예비후보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