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 2

울산시의회, 대중교통 이용불편 해소 간담회 개최

== 울산시의회는 26일 백현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이 북구 한신더휴에듀포레 입주자 대표 회의실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율동 지역의 시내버스 노선 증편 방안을 논의하고 대중교통 이용 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지역주민과 울산시 버스택시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율동 한신더휴에듀포레 아파트단지서 오토밸리로로 진입하는 시내버스가 1대만 운영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크다며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에 맞춰 버스노선 증편을 요구했다. 이에,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12월 버스노선 전면 개편안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주민 요구를 즉각적으로 반영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며 “일단 개편이 실행된 후 주민의 버스 이용률 및 불편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대중..

뉴스룸 2024.08.27

울산시의회, 남천교 버스승강장 이전 민원 현장 방문

‘이원화 방법 등 검토’    == 울산시 의회는 24일 홍성우 의원이 버스업체 관계자와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과 함께 울주군 언양읍 알프스시장 인근 남천교 버스정류소 이전 설치 요구가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남천교 정류소(30240)는 기존 왕복 2차선이었던 남천로가 왕복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남천교로 좌회전하는 노선(총 12개 중 6개 노선)의 차선 변경시 사고발생 우려가 높아 충분한 거리 확보와 시민 안전을 위해 지난 5일 현재 위치로 이전돼 운영 중이다. 남부리 주민은 “평소 이용하던 2개의 버스정류소를 1개로 통합 이전한 이후 기존의 버스정류소보다 멀어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도로 확장에 따른 버스승무원과 이용객 안전을 해치지 않는 범위서 현재 남천교 정류소를 남천교사거..

뉴스룸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