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3

울산항만공사, ‘제5회 스마트해상물관리사’ 시험 안내

== 울산항만공사(UPA)는 ‘제5회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검정’ 시험을 안내한다고 7일 밝혔다. 자격검정 서류접수는 오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며 시험은 11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울산과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지역서 동시에 실시된다. 응시료는 3만원이며 자세한 정보는 자격검정 누리집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 과목은 국제물류거래와 해운물류론, ICT요소기술개론, 스마트해상물류기술개론, 해상물류·정보통신 법규 등 5개 과목이다. UPA는 자격 취득 지원위해 교육과정을 온라인과 오프라인(한국국제물류협회)으로 무료 운영한다.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는 지난 2021년 해수부가 발표한 스마트 해운물류 확산전략에 따라 사물인터넷 기술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스마트 기술..

뉴스룸 2024.10.07

부산 바다와 수산물 ’안전‘...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

조사지점 25곳연안해수 572건과 수산물·식품 2천934건 분석      == 부산시는 22일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사능 감시·분석체계를 운영한 결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이 지난 지금도 부산의 바다와 수산물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해수와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감시·분석을 이중·삼중으로 철저히 시행했으며, 감시·분석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방사능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8월 16일까지 연안 해수 572건과 수산물·식품 2천934건에 대해 분석했다. 해역 내 방사능 조사지점 25곳의 해수 방사능을 검사했으며 방류 전과 방류 1년이 지난 현재까지 모든 조사지점의 해수 방사능 농도가 변함(안전)이 없음을 확인했다. 특히, 부산 바다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해역 밖의 동·서·남해안 해수..

뉴스룸 2024.08.23

부산 기장군, AI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2차 시범사업 선정

== 부산시 기장군은 8일 보건복지부 주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정보시스템’ 2차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욕구 파악을 통해 신속한 초기상담 및 복지위기 알림 앱 등 새로운 복지발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먼저 AI를 활용한 초기상담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3월 1차 시범사업에 선정된 이후, 4월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본격적으로 활용하면서 각종 문제점과 오류를 보완해 왔다. 이에, 이번 2차 시범사업 기관 선정으로 7월부터 해당 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AI 초기상담은 먼저 대상자에게 문자를 발송해 사전 안내한 후, 대화형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자동전화시스템 통해 진행된다. 본..

뉴스룸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