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4

울산시의회,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간담회 개최

== 울산시의회는 9일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이 4층 다목적회의실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현안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유준 위원장을 비롯한 손명희 부위원장과 안수일·이영해·김종훈 문화복지환경위원, 울산시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 관계부서 공무원, 시 사회복지장애인정책특별보좌관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울산시사회복지사협회 임원진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으로 사회복지사처우개선위원회 정례화와 자녀돌봄·장기근속·건강검진·가임기 여성 휴가의 확대 및 신설, 경력산정의 명문화, 사회복지종사자 심리정서 회복지원사업, 조례 정비..

뉴스룸 2024.09.09

에쓰오일, 추석맞이 사랑나눔 쌀 후원 1억원 전달

== 에쓰오일은 23일 울산시청서 추석맞이 사랑나눔 쌀 후원 1억원(1포 10kg, 3천276포)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두겸 울산광역시장과 김보찬 S-oil Ulsan Complex Head,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쌀은 에쓰오일울산복지재단이 공장 인근 지역 농가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쌀을 구매해 기부하는 것이다. 에쓰오일울산복지재단은 2007년 설립된 이후 지역 농가서 재배된 친환경 쌀을 구매해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할 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뉴스룸 2024.08.24

경남 김해시, 복지예산 790억원 증액...2회 추경

‘사회적 약자보호와 양육환경 조성 중점’    == 경남 김해시는 24일 사회적 약자 보호와 출산 및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 분야에 790억원 증액한 7천790억원을 2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예산 7,000억원에서 11% 증액한 규모다. 추경 편성 분야별 예산과목은 기초연금 지급 254억원와 기초생계급여 116억원, 부모급여 보육료 85억원, 재가노인복지시설 본인부담금 지원 75억원, 장애인활동 지원 36억원, 아동급식비 지원 11억원, 의료급여기급조성 23억원 등이다. 신규사업은 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위해 자활사업 참여자 한마당 행사 지원과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개별, 그룹형)이 있다. 노인 지원을 위해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39개소 추가)와 마을회관 건립 지원(5개소..

뉴스룸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