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3

경남도의회, 맞춤형 기업정책 발굴 의견 청취

‘마산자유무역지역과 중리공단 입주기업 대상’     == 경남도의회는 진상락 의원(국민의힘, 창원11)이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창원에 소재한 제조기업을 방문해 기업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의견을 청취했다고 26일 밝혔다. 24일에는 김승철 경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등 관계자 3명과 함께 마산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공작기계 부품기업 ㈜송마를 방문해 신규 제품 개발과 공장 증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25일은 김상원 경남도 경제기업과장 등 관계자 5명과 함께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공단에 있는 에스엘전자를 방문해 제조기업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스마트공장 조성사업과 제조공정 효율화 방안 등 맞춤형 지..

뉴스룸 2024.07.28

부산항만공사, 2028년까지 3만개 일자리 창출 추진

== 부산항만공사(BPA)는 당초 목표보다 2년 앞당겨 2028년까지 일자리 3만개(누적)를 창출하기로 하고 일자리 만들기 노력을 배가한다고 16일 밝혔다. BPA는 ‘2024년 부산항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하면서 지역의 시급한 일자리 확대 필요성과 부산항의 여건 및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중장기 일자리 목표를 재설정했다. 목표 조기 달성 위해 공공일자리 부문에서는 정·현원차 관리를 통한 수시 채용 및 정규직 정원 약 10% 규모로 청년인턴을 채용하고 일자리 공백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민간부문에서는 배후물류단지 신규 유치 및 개장과 규제 완화, 항만 건설 및 유지보수 등 민간기업의 성장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조성한다. 이어, 스마트공장 구축과 항만연관 특화사업, 휴가지원 사업 ..

뉴스룸 2024.07.17

부산항만공사,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참여기업 모집

== 부산항만공사는 오는 7월 1일까지 ‘부산항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제조공정과 업무 프로세스의 생산성 및 경쟁력 향상 위해 현장 맞춤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생산 공정과 물류·자재 관리 등에 ICT기술을 접목해 제조혁신을 견인하는 것이다. 올해 지원대상은 부산·경남 소재 중소기업이며, 부산항 이용실적(항만시설사용,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이 있거나 항만연관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에는 가점 5점을 부여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현장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ERP(전사적 자원관리)와 SCM(공급망 관리), 자동화 등 제조 및 업무 프로세스의 고도화를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를 위해..

뉴스룸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