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4

부산시, 추석명절 종합대책 발표...7대분야 73개 추진

‘민생안정 및 응급의료체계 강화 등’     == 부산시는 330만 부산시민과 148만 귀성객들이 활기차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11일 발표했다. 서민과 중소상공인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경제·의료·복지·교통·안전 등 7대 분야 73개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역대 최대규모 정책금융자금 지원과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물가안정과 소비 촉진에 나선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으로 역대 최대규모인 2조115억원의 정책금융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위메프-티몬 사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피해기업 지원 특별자금 200억원을 조성해 피해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지원한다. 동백상회 홍보(..

뉴스룸 2024.09.15

부산 바다와 수산물 ’안전‘...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

조사지점 25곳연안해수 572건과 수산물·식품 2천934건 분석      == 부산시는 22일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사능 감시·분석체계를 운영한 결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이 지난 지금도 부산의 바다와 수산물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해수와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감시·분석을 이중·삼중으로 철저히 시행했으며, 감시·분석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방사능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8월 16일까지 연안 해수 572건과 수산물·식품 2천934건에 대해 분석했다. 해역 내 방사능 조사지점 25곳의 해수 방사능을 검사했으며 방류 전과 방류 1년이 지난 현재까지 모든 조사지점의 해수 방사능 농도가 변함(안전)이 없음을 확인했다. 특히, 부산 바다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해역 밖의 동·서·남해안 해수..

뉴스룸 2024.08.23

양산시, 웅상상공인연합회와 소통간담회 개최

== 경남 양산시는 지난 19일 나동연 시장이 (사)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서 주최한 웅상 상공인과의 소통간담회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나 시장은 연합회 소속 소상공인과 (사)웅상경제인협회, 웅상발전협의회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공감에서 해답을 찾다”는 주제로 당면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높은 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대출금 이자차액 지원 확대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추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참석자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통ㆍ문화ㆍ안전ㆍ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현안문제 및 애로사항 건의..

뉴스룸 2024.07.22

부산시,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전국 1위

‘2024 한국 아동의 삶의 질 연구’  == 부산시는 '2024 한국 아동의 삶의 질' 연구 결과, 전국 17개 시도 중 아동의 삶의 질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가 발표한 자료다. 시는 종합지수 117.38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부산은 모든 영역서 평균을 훨씬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특히, 건강과 주관적 행복감, 아동의 관계, 교육, 주거환경 영역서 점수가 높았으며 이중 건강과 아동의 관계, 주거환경은 전국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아동 삶의 질 지수는 건강과 주관적 행복감, 아동의 관계, 물질적 상황, 위험과 안전, 교육환경, 주거환경, 바람직한 인성 등..

뉴스룸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