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2

부산시교육감재선거 출마자 3명 선거운동 돌입...출정식 개최

탄핵속 체제 전쟁 예상23일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주목    == 부산시교육감재선거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사전투표가 진행되며 내달 2일 본투표가 실시된다. 출마자는 중도·보수 4자 단일화로 선출된 정승윤 후보와 진보 김석준 후보, 중도·보수 최윤홍 후보다. 이들은 20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다만,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중도·보수 2차 단일화 여론조사가 진행돼 23일 최종 후보자가 결정된다. 먼저, 정승윤 후보는 출정식을 열고 “압도적 승리로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 이번 선거는 교육으로 포장돼 있지만 실제는 체제 전쟁이다. 북한을 찬양해 유죄가 확정된 전교조 교사를 특별 채용해서 재판받고 있는 사람이 부산교육을 맡겠다”며 “통진당 부산시당 공동선대위원장 ..

뉴스룸 2025.03.21

정승윤 예비후보, 부산교육감재선거 여론조사 출마선언후 ‘우세'

중도보수 단일화 합의...오는 7~8일 여론조사 후 후보 결정진보 평행선     >> 오는 4월 2일 부산시교육감재선거가 실시된다. 다만, 윤 대통령의 탄핵 여부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예비후보 등록자는 중도보수 정승윤과 전영근, 박종필, 박수종, 최윤홍이며 진보는 김석준과 차정인이다. 중도보수와 진보 둘 다 아니다는 입장인 황욱 예비후보까지 8명이다. 최근, 여론조사서 중도보수 정승윤 예비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출마 선언 후 진보진영의 유력한 김석준 후보를 추월했다. 지난달, 28일 쿠키뉴스 동남권(부산울산)본부가 여론조사를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했다. 그 결과 가상대결서 정승윤 39.2%와 김석준 34.8%로 나타났다. 이어, 정승윤과 차정인 양자대결에서는 정 예비후보자가 ..

뉴스룸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