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4

부산항만공사,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안정된 일자리

항만직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소형기계면허취득 첫 성과 올려     == 부산항만공사(BPA)는 10일 복지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 청년들의 구직을 지원하고 항만직업 종사자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항만직업 교육 프로그램’이 첫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14명의 자립준비 청년 가운데 1명이 최근 관련 업계 취업에 성공했다. BPA는 지난 2022년부터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과 협업해 복지시설을 퇴소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항만물류현장서 즉시 활용 가능한 소형 지게차와 굴착기 등 소형건설기계 조종 면허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자는 1주일간 진행하는 이론 및 실습교육을 수료하면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BPA는 교육 관련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면허를 취..

뉴스룸 2024.12.10

부산도시공사, ‘자립준비청년’ 입주자 수시 모집...매입임대주택

임대보증금 100만원임대료 시중시세 40%     == 부산도시공사(BMC)는 오는 22일부터 자립준비 청년을 위해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가정위탁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한 지 5년 이내에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기획했다. 대상 주택은 금정구와 동래구, 사상구 등 부산 시내 다양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임대보증금은 100만원이며 임대료는 시중 시세 40% 수준으로 주택마다 상이하다.      공사는 매입임대주택 30호를 공급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자립을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무주택자 미혼 청년으로 가정위탁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서 퇴소한 지 ..

뉴스룸 2024.07.17

창원시, 자립준비청년 ‘HOME-밥 교실’ 운영...균형 밥상 만들기

== 경남 창원시는 전날 창원홈플러스 4층 문화센터 요리교실서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20명 대상으로 ‘HOME-밥 교실’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성미진(푸드팩토리 대표) 강사가 ‘닭고기 덮밥과 원팬 파스타 만들기’를 주제로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에 필요한 맞춤형 레시피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간단하고 균형적인 영양 조리법을 강의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취업의 神’과 2월에 ‘알쓸부잡’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올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홀로서기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5회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룸 2024.07.12

경남도,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업무협약식

‘삼성ㆍ경남 기업과 업무협약’    == 경남도는 2일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등 지원을 위해 ‘삼성과 경남기업이 함께하는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박승희 삼성전자 CR부문 사장과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삼성희망디딤돌2.0을 시행하고 있는 삼성과 지역기업이 손잡고 전국 최초로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삼성은 ‘삼성희망디딤돌2.0’과 연계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취업컨설팅을 실시하며 교육기..

뉴스룸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