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 3

경남도의회, 중대재해예방 및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 촉구

== 경남도의회는 9일 경제환경위원회 유형준의원이 제4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중대재해 발생 예방정책 확대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문화 확산 및 양극화 해소위해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부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됨에 따라 사업장 재해예방에 부담을 느끼는 영세 사업주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으며, 사업주뿐만 아니라 지자체·행정기관의 장까지 처벌 대상에 포함되면서 지자체의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유형준 의원은 “경남도의 경우 제조업과 조선업, 철강, 자동차 부품 등 중공업 비중이 높은 산업 구조적 특성으로 위험한 작업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안전사고나 산..

뉴스룸 2024.09.09

양산시장, “폭염대비와 민생안정에 총력 집중하라”

== 경남 양산시는 20일 나동연 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업무의 빈틈없는 추진과 하반기 실질적인 성과를 조기 도출하기 위해 ‘시정 현안 공유 정기 티타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소별 주요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회의는 △민생경제 안정대책 추진 △저소득 중증장애인 집정리 시범사업 추진 △장마철 대비 취약지역 등 재해예방 사전 점검 △2024년 하절기 사회복지 및 아동복지시설 안전점검 △행락철 유원지 관리 및 무더위 대비 대응책 등을 논의했다. 양산시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피해가 없도록 무더위 쉼터시설을 점검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해 달라”며 “장마·태풍에 따른 각종 재해재..

뉴스룸 2024.06.20

경남 합천군, 각종 재난ㆍ재해 예방 완벽 구축

== 경남 합천군은 18일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분야에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몇 년간 댐방류로 인한 수해피해와 대형산불, 대양 양산마을 침수 피해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각종 재난 사고들이 발생했다. 이에, 군은 갈수록 커지고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재해로부터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선제적 예방업무를 추진한다. 부군수가 실무 중심이 돼 안전행정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에는 안전한국훈련 및 을지연습에 최우수, 집중안전점검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집..

뉴스룸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