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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장, “폭염대비와 민생안정에 총력 집중하라”

푸바오네사람들 2024. 6. 20. 21:08

시정 현안 공유 정기 티타임 개최 모습=양산시.

 

 

== 경남 양산시는 20일 나동연 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업무의 빈틈없는 추진과 하반기 실질적인 성과를 조기 도출하기 위해 ‘시정 현안 공유 정기 티타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소별 주요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회의는 △민생경제 안정대책 추진 △저소득 중증장애인 집정리 시범사업 추진 △장마철 대비 취약지역 등 재해예방 사전 점검 △2024년 하절기 사회복지 및 아동복지시설 안전점검 △행락철 유원지 관리 및 무더위 대비 대응책 등을 논의했다.

 

양산시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피해가 없도록 무더위 쉼터시설을 점검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해 달라”며 “장마·태풍에 따른 각종 재해재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에 철저를 기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