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학 3중 협력체계 구축’ == 부산시는 26일 장사정책 우수사례 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는 하반기에 공영장례 예산 추가 확보와 함께 민·관·학 3중 협력체계를 구축해 무연고자의 존엄성 유지를 위한 공영장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올해 2월 보건복지부서 공모한 ‘장사정책 추진과정 지자체 우수사례 공모전’ 통해 ‘공영장례 사업 추진의 다각화’의 사례로 전국 시도 중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영장례 내실화 위해 시·구군·시설공단은 시민들의 참여 보장을 위한 사업 추진 및 공영장례 현장 확인 등 지도·점검을 한다. 장례지도사 교육기관은 미래의 전문성 있는 장례지도사 양성 및 장례 의식 점검(모니터링)·실습을 추진하며 부산종교인평화회의는 고인의 존엄성 유지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