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물 2

경남 합천군, 새로운 랜드마크 ‘별쿵’ 조형물 설치

== 경남 합천군은 지난 6일 마스코트 '별쿵' 조형물을 정양로타리에 설치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정양로타리는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지점으로 운전자와 탑승자는 '별쿵'을 마주하며 합천군에 대한 첫인상을 더욱 특별하게 느낄 수 있게 된다. 이번 설치된 '별쿵' 조형물은 총 3개로 지나가는 모든 차량들이 로타리를 돌며 합천군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별쿵'은 합천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전달하며 대표 캐릭터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뉴스룸 2024.09.09

합천군, 합천호(회양) 관광지 새단장...노후관광지 재생 공모 선정

== 경남 합천군은 19일 경남도가 주관한 ‘2025년 노후 관광지 재생 공모사업’에 합천호(회양) 관광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천혜의 자연자원인 합천호를 배경으로 한 회양 관광지가 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관광지 조성 후 20년이 넘은 관광지 중 시설이 노후되고 콘텐츠가 부족해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는 곳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경남도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했다. 야간경관 조명과 조형물 설치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주민 참여형 축제 개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보행로 개선 등 주요 노후시설 정비를 통해 관광약자를 배려하는 열린..

뉴스룸 20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