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 3

부산시장, "격차해소 위해 비수도권에 혁신거점 육성해야"

‘수도권 일극주의 극복 전략 제시'‘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 개최     == 부산시는 10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관 처음으로 ‘2024 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를 서울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이다.정책 콘퍼런스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역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시도지사들이 직접 나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주요 위기를 진단하고, 지방정부의 입장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전국 13개 시도지사가 참석해 각 지역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고 공유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기조 분과(세션), 일반 분과(세션) 순으로 진행됐으며, 박형준 시장의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이라는 기조 발제로 시작됐..

뉴스룸 2024.09.13

부산시의회 의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일정

== 부산시의회는 14일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제19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이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분향과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함께 참가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지사협의회와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및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함께 지방 4대 법정협의체다. 이 협의체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의회 의장이 협의회원으로 구성돼. 지방자치분권 실현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대정부 상대로 전국 지방의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뉴스룸 2024.08.15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제19대 의장협의회 회장 당선’

== 부산시의회는 13일 안성민 의장이 대전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서 제19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민 의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시·도의회 의장님들과 함께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역간 불균형을 극복하고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등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완전한 지방시대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의장은 “지방의회의 발전과 위상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법’제정과 ‘1인 1광역의원 보좌관제’ 도입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설득하고 시·도민의 지지와 지방의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해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

뉴스룸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