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지적 및 대안제시’ == 부산시의회는 6일 복지환경위원회 박종철 의원이 제32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서 회동 상수원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 행위제한, 아시아드CC에 대해 시정질문했다고 밝혔다. 질문 요지는 상수원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수십년간 주민들의 재산권이 박탈당하고 지역발전이 저해되는 상황을 지적했다. 또, 시에서 추진 중인 ‘아시아드CC’ 민영화 과정의 문제점과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질의했다. 박종철 의원은 “1991년 수도법 개정으로 상수원보호구역 유하거리가 11Km에서 7Km로 완화됐음에도 불구하고 회동 상수원보호구역은 60년이 넘도록 적용을 못 받고 있다”며 “부산시가 상수원보호구역 지정범위 완화 및 변경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했다. 내년 3월 완료되는 연구용역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