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726명 일자리 제공 등’ == 경남 창원시는 올 하반기에 일자리 어려움 겪고 있는 구인·구직자 위해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9월 2일부터 3개월간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총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취업 취약계층 726명에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은퇴자 취업은행’의 범위를 산업현장 기술인력 중심으로 재편해 산업현장 수요에 맞춘 중장년 일자리 매칭 기능을 강화한다. 1:1 구직자 맞춤형 취업플랫폼을 구축해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추진으로 권역별 학습공간 제공(창원, 마산, 진해)과 학습 교재 지원,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 실시, NCS 필기시험 특강, 모의면접실시 등 그야말로 취업의 첫 관문부터 구직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