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행정의 길을 걷다’ == 경남 합천군은 11일 청렴이 생활화됐고 투명한 행정의 길을 걷고 있으며 이를 실천하는 쳥렴문화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방산비리는 생계형 비리’라는 모 국방부 장관의 발언은 비리를 정당화할 수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공직자의 윤리를 무너뜨리고 공공의 신뢰를 해칠 뿐이다. 공직자의 청렴은 공동체와 국가를 위한 필수적인 의무다. 청렴은 탐욕을 경계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신뢰를 얻는 것이다. 이는 전국의 모든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기본적인 덕목이다. ‘부패에 취약한 명절 청렴운동을 추진한다’ 명절과 같은 부패에 취약한 시기를 맞아 청렴 의식을 더욱 강화한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선물을 주고받는 관행적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특별 청렴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