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2

울주군, 치매예방 인지강화 미술프로그램 운영

>> 울산시 울주군은 전날 치매안심센터가 보건소의 한방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 경로당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예방 인지강화 미술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활동으로 어르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미술은 소근육 증진과 두뇌 활동 촉진을 도와 인지기능을 개선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1월까지 군보건소ㆍ 남부통합보건지소 한방순회 진료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웅촌면에 위치한 울주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예방과 상담, 조기진단 및 치매환자를 위한 조호물품과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종합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룸 2024.08.28

해운대구,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서 ‘우수상’ 수상

== 부산시 해운대구는 지난 14일 치매안심센터가 동구 아스티호텔서 열린 ‘2024년 부산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통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 16개 구·군 치매안심센터의 민관협력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서면 심사를 통과한 6개 센터를 대상으로 현장 심사와 문자 투표로 최종 수상 기관이 선정됐다.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반송2동 마을건강센터와 연계해 진행한 ‘반송 치매안심경로당 인지키움대회’가 우수 사례로 뽑혔다. 이 사례는 관내 9곳의 치매안심경로당 어르신들이 인지강화 보드게임을 맹연습해 치매극복주간에 보드게임 경기를 진행한 행사로 치매 예방․관리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참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뉴스룸 2024.06.18